또 다른 재즈 레전드 한 명이 뉴욕에서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타계했다. 1950년대부터 쿨 재즈를 대표하던 알토이스트 리 코니츠, 지난해 92세의 나이에 발표한 앨범은 마지막 음반이 되었다.
9살에 시각 장애인이 된 그는 자신의 음악보다 리 코니츠나 원 마쉬를 가르친 스승으로 더 유명하다. 독창적이고 진보적인 하모니와 멜로디로 쿨이나 프리 재즈를 10년 이상 앞서 나간 선구자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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